2017. 부암동 시민누리공원

종로구. 서울 / 기획-워크샵-감리

서울시는 포켓주민공간구성을 지속해오고 있다. 부암동이라는 근대와 근세문화가 충돌하는 지역의 짜투리 공원이 노성/방가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. 

이 공간을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협의체와 함께 중단기 계획을 세우고, 그에 합한 시민공간으로의 소공원을 구성하였다.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의체는 보다 적극적인 지역구성원으로 성장하였다.